‘전고체전지 전해질’ 상온 제조 기술 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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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,835회 작성일 23-03-17 17:18본문
3월 10일, 에너지소재연구센터 김형철 박사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ADVANCED FUNTIONAL MATERIALS에 "Annealing-Free Thioantimonate Argyrodites with High Li-Ion Conductivity and Low Elastic Modulus" 논문을 게재하여 세계일보 등 7건의 언론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.
‘전고체전지 전해질’ 상온 제조 기술 개발 - 세계일보 [기사바로가기]
"폭발위험 원천봉쇄 전고체전지" 값싸게 대량생산한다 - 헤럴드경제 [기사바로가기]
폭발 위험 낮은 ‘전고체 배터리’, 상온서 값싸게 만든다 - 서울경제 [기사바로가기]
화재‧폭발 위험 낮은 전고체 전지용 고체전해질 개발 - 동아사이언스 [기사바로가기]
KIST "'미래 배터리' 전고체전지 전해질 상온 제조 기술 개발" - 연합뉴스 [기사바로가기]
아래는 세계일보 기사 전문입니다.
KIST 연구팀 성공 개가
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배터리 ‘전고체전지’에 활용되는 소재 합성 기술을 개발했다. 실용화되면 전고체전지를 기존보다 안전하게, 최대 6배 빨리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. 이에 연구팀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중 하나인 아지로다이트의 결정화 온도를 낮추는 제어법과 낮아진 결정화 온도에 적합한 2단계 기계화학적 밀링(milling) 신공정을 개발했다. 이를 통해 고온 열처리 공정 없이 상온에서 아지로다이트 고체전해질을 합성했다. 성능은 액체전해질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됐다. 또 15시간 내로 공정을 마무리할 수 있어 기존 공정보다 소재 생산성이 2∼6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. 연구 결과는 기능성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‘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스’에 게재됐으며, 저널 표지(사진) 논문으로 선정됐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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